2015년 7월 30일 목요일

고성 송지호 데크,난간 시공사진입니다.

 
오늘 포스팅하게될 시공현장은 고성 송지호입니다.
데크 및 난간 시공사진과
고성 송지호에 대한 깨알 정보 나갑니다!!

고성송지호 주변 산책로를 저희 제품으로
 데크 및 난간 시공하였습니다.
당장이라도 가서 산책하고싶어지지않나요?!ㅎㅎㅎ
 

송지호는 백두대간에서 흘러내려온 물이 동해안의 파도에 막혀
만들어진 호수라 하니 정말 신기하네요!

 바다와 이어져있는 송지호에는
바닷물고기와 민물고기가 함께 살고있어요.
 


날씨 너무 좋지요?!
맑은 하늘,울창한 송림,그리고
저희제품으로 시공한 데크,난간!
삼박자가 딱 들어맞는 한컷이네요!ㅎㅎㅎ



걸어도 걸어도 또 걷고싶은
산책로가 아닐수 없네요
송지호 가시게되면
저희 제품으로 만들어진 산책로 잊지말고
걸어주시구요!

 
6-9월에는 몸에좋은 재첩이 많이 채취되며
겨울철에는 철새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언제가도 즐거운 곳인것 같네요

호수 맞은편 죽도 일대에는 송지호 해수욕장,왕곡마을,철새관망타워 등
관광거리가 아주많으니 참고하셔서
둘러보시고 오시면 좋을것같네요.


#고성 송지호 전설

 오래전에 송지호는 비옥한 땅이였는데 이곳에 정거재라는 부자가 살고 있었다고합니다.
정거재는 욕심많고 포악한 부자로 커다란 집과 많은 종을 데리고 있었음에도 마을 주민

들에게 횡포를 부리며 많은것들을 빼앗아갔다고 하네요. 어느 날, 한 장님과 그의 딸이 동

냥을 구하고자 정부자집에 갔다가 모진 매만 엄청나게 맞고 쫓겨나 길가에서 울고있는데

한 고승이 지나다 그 부녀의 사연을 듣게되었지요. 딱한 사연을 들은 고승은 그 정부자집

으로가 염불을 외우며 시주를 요청했고 역시나 정부자는 문전박대하였지요.고승은 문간에

나와 옆에 놓여 있던 쇠절구를 정부자의 금방아가 있는 쪽으로 던졌고 쇠절구가 떨어진

곳에서 물기둥이 치솟아 물에 잠겨 지금의 송지호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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